. '북유럽 여행/덴마크' 카테고리의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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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덴마크 여행 - 크론보르 성(Kronborg Castle) 2023년 6월 24일 북유럽 덴마크에서 나 혼자 여행을 했다. 여행장소는 크론보르 성(Kronborg Castle), 크론보르 캐슬이었다. 크론보르 성(Kronborg Castle) 크론보르 성은 덴마크 코펜하겐 북쪽 약 40km 지점의 헬싱외르(Helsingør)에 위치한 성이다. 셰익스피어의 4대비극 중 하나인 《햄릿》의 배경이 된 성으로 유명하다. 크론보르 성은 1574년 덴마크의 프레데리크 2세 국왕에 의해 착공되었으며, 1585년에 완성되었다. 이 성은 덴마크와 스웨덴 사이의 외레순 해협의 전략적 요충지에 위치해 있어, 덴마크의 국방과 무역을 보호하는 역할을 했다. 크론보르 성은 르네상스 양식으로 지어진 화려한 성으로, 덴마크의 건축과 문화를 대표하는 건축물 중 하나이다. 성은 총 5층으로 이.. 2023. 9. 5.
덴마크 혼자 여행, 바이킹 선박 박물관(Viking Ship Museum) 2023년 6월 23일은 북유럽 덴마크 코펜하겐을 떠나 여행하였다. 코펜하겐에서 기차를 타고 로스킬레(Roskilde)의 바이킹 선박 박물관(Viking Ship Museum)을 방문하였다. 일단 코펜하겐 중앙역에서 기차를 타고 이동하였다. 바이킹 선박 박물관(Viking Ship Museum) 덴마크의 아름다운 도시 로스킬레(Roskilde)에서 만나볼 특별한 장소, '바이킹 선박 박물관(Vikingeskibsmuseet)'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한다. 이 박물관은 바이킹 시대의 역사와 문화를 탐험하고, 그들의 놀라운 세계를 탐구할 수 있는 멋진 장소 중 하나다. 바이킹 선박 박물관은 로스킬레 해변에 자리하고 있으며, 이곳은 바이킹 시대의 선원들이 사용했던 실제 바이킹 배를 볼 수 있는 유일한 장소 .. 2023. 9. 3.
나 혼자 여행 - 덴마크 왕립도서관(Royal Danish Library) 2023년 6월 22일 나 혼자 덴마크 여행을 계속했다. 오후에 덴마크 왕립도서관(The Royal Danish Library)을 방문했다. 왕립도서관도 몇 번 방문했다. 덴마크 왕립도서관 찾기 처음 찾아갈 때는 근처까지 구글맵이 알려주는 데로 찾아갔다. 하지만 주변에서 맴돌았다. 그래서 주변에 지나가는 덴마크 사람들에게 Black Diamond 아느냐고 물어봤다. 덴마크 왕립도서관의 아마 애칭이 Black Diamond인 듯했다. 하지만 그들은 Black Diamond라는 단어를 모르는 듯했다. 오션뷰 헤매다가 결국에 다시 찾은 코펜하겐의 거의 중심가에 위치한 왕립도서관이었다. 건물은 현대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이었다. 무엇보다 주변 경관과 경치였다. 도서관 주변에는 Christianshavn Harbou.. 2023. 9. 1.
덴마크 혼자여행 - DAC(덴마크 건축센터) 북유럽 덴마크 혼자여행은 계속된다. 2023년 6월 22일 DAC(Danish Architecture Center, 덴마크 건축센터)를 방문했다. DAC(Danish Architecture Center, 덴마크 건축센터) DAC(Danish Architecture Center, 덴마크 건축센터)는 덴마크 코펜하겐의 아름다운 항구에 위치한 건축과 도시계획에 대한 연구와 전시를 위한 센터다. DAC는 덴마크 건축의 역사와 현대적인 건축을 전시하고, 도시 계획,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 혁신적인 디자인 등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제공한다. 역시 유럽 덴마크 건축센터 주변에는 벤치도 있어 시민들이 휴식을 취하며 커피와 음료수를 마시며 이야기도 나누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DAC 주변에는 아름다운 .. 2023. 8. 30.
혼자 덴마크 여행 - 크리스티안보르 궁전(리셉션 룸, 전망대, 의회) 혼자 북유럽 덴마크 여행을 계속하고 있다. 2023년 6월 22일 오후에 덴마크 코펜하겐 크리스티안보르 궁전(Christiansborg Palace)을 방문했다. 코펜하겐 카드로 크리스티안보르 궁전 안팎의 유료, 무료 관광 코스를 모두 둘러봤다. 왕실 리셉션 룸(Royal Reception Room) 코펜하겐 카드로 크리스티안보르 궁전에서 가장 먼저 가본 곳이었다. 당연히 유료이다. 왕실 리셉션 룸에서는 덴마크 여왕이 해외 왕과 왕비 및 대통령 등의 해외 귀빈을 맞이하는 공간이다. 사람들을 알현하고, 갈라 디너를 주최하는 등 특별한 행사를 개최하기도 한다. 여왕이 새로운 법률에 서명하기도 하는 장소이다. 이렇듯 크리스티안보르 궁전의 왕실 리셉션 룸은 덴마크 왕실의 공식 연회 및 행사를 위한 공간으로 사용.. 2023.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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