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유럽 여행/덴마크' 카테고리의 글 목록 (3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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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푸바오를 만났다 북유럽 덴마크 오르후스에서 다시 코펜하겐으로 왔다. 2023년 6월 22일 오전에 급하게 코펜하겐 카드를 모바일로 구매했다. 코펜하겐 카드로 무료 대중교통 탑승과 무료 핫플레이스 관광지를 입장할 수 있다. 단점은 코펜하겐 카드가 쪼금 많이 비싸다는 것이다. 3일 금액이 113유로, 원화로 16만 원이 넘었다. 코펜하겐 동물원 코펜하겐 카드로 처음 방문한 곳은 단순했다. 입장료가 가장 비싼 곳이었다. 그곳은 바로 코펜하겐 동물원이었다. 입장료가 239 크로네, 46,000원 정도였다. 아쿠아리움 형식으로 해놓은 곳을 지나 걸어갔다. 북극곰을 만났다. 이 애들은 어슬렁어슬렁 거닐며 노닐고 있었다. 그리고 조금 더 가니 수달 2마리가 자기들끼리 놀고 있었다. 수컷과 암컷인가? 조금 더 걸어가니 코끼리가 보인다.. 2023. 8. 26.
덴마크 여행에서 목격한 하얀 모자 2023년 6월 21일 덴마크 오르후스 여행을 마치고 코펜하겐으로 향하는 날이었다. 오르후스 중앙역에서 코펜하겐 중앙역으로 가는 DSB 기차를 탔다. 하얀 모자 쓴 사람 오르후스 중양역과 오르후스에서 하얀 모자를 쓴 사람들을 보았다. 코펜하겐 도착해서도 하얀 모자를 쓴 사람들을 유심히 보았다. 유심히 본 이유는 오르후스 숙박에서 집주인이 하얀 모자의 내용을 말해줬기 때문이었다. 덴마크는 6월, 7월이 졸업 시즌이라고 한다. 이 시즌에 졸업생들은 하얀 모자를 쓴다고 말했다. 하얀 모자의 스토리 덴마크의 졸업생 하얀 모자는 '졸업모자(Studenterhue)'라고 불리며, 덴마크와 스웨덴의 졸업생들이 착용하는 전통적인 모자이다. 흰색 모자로 만들어졌으며, 윗부분에는 빨간색 리본이 둘러져 있다. 졸업모자는 졸.. 2023. 8. 24.
덴마크 여행에서 맛본 음료수(우유, 요구르트, 아몬드, 오렌지주스) 2023년 6월에 북유럽 덴마크 여행을 하면서 꼭 해보고 싶었던 것이 여러 가지 음료수를 마셔보는 것이었다. 특히 우유, 치즈와 같은 유제품 강국이니까 다양한 우유를 많이 마셔보겠노라고 다짐하고 덴마크 여행을 떠났다. 한국에서도 덴마크식 다이어트도 있는 것 같고, 덴마크를 브랜드로 한 유제품들이 많다. 한국에도 다양한 유제품과 음료수가 있었지만 덴마크가 특이 다양했다. 유제품 (우유, 요구르트와 치즈) 요즘 한국에도 치즈 종류가 많아졌다. 하지만 덴마크 마트에 가는 순간, 입이 쩍 벌어졌다. 치즈 종류와 숫자가 장난 아니게 많았다. 아쉽게 사진을 못 찍었다. 기본적으로 유럽 사람들이 치즈를 많이 먹으니깐 그렇지만 다른 유럽 국가와 비교하면 어떨지는 모르겠다. 덴마크 여행을 하면서 다양한 우유를 마셨다. .. 2023. 8. 20.
혼자 덴마크 여행 - 오르후스 스트릿 푸드(Street Food) 2023년 6월 20일 혼자 북유럽 덴마크 여행을 계속하고 있다. 사슴공원과 인피니티 브릿지를 뒤로 하고 길을 나섰다. ARos 미술관을 휘릭 둘러보았다. 조금 둘러본 후 나와서 또 무작정 길을 나섰다. 그리고 찾은 곳이 Musikhuset Aarhus이었다. 음악 관련한 장소 같은 곳인 것 같았다. 그런데 아무도 안보였다. 여기도 둘러보다 나왔다. 스트릿 푸드( Street Food) 어느덧 오르후스 중앙역에 도착했다. 오르후스 중앙역을 나와서 걸었다. 이것저것 보면서 걸었다. 20여 분을 걸었나? 조용한 곳에서 왁자지껄 시끄러운 소리가 났다. 쳐다보니 야외의 사람들을 보았다. 정면을 보니 Street Food라는 단어가 눈에 들어왔다. 사람들이 즐겁게 맛있게 음식을 즐기는 분위기가 좋았다. '여길 그.. 2023. 8. 18.
북유럽 덴마크 여행 - 오르후스 사슴공원 북유럽 덴마크의 오르후스를 계속 여행하고 있다. 2023년 6월 20일 오후 모에스고르 박물관(Moesgaard Museum)을 보고 다시 이동했다. "그런데 어디로 가지?" 또다시 스마트폰으로 검색을 했다. 덴마크 오르후스의 여행 계획이라곤 숙박 예약과 기차 예약만 했을 뿐이었다. 그러니 여행을 하기 위해 현지에서 뛰어야 했다. "다음 코스는 어디로 가볼까?" 박물관에서 숙소로 가기 전에 '사슴공원'이 있었다. "그렇다면 사슴공원 고고" 하면서 이동했다. 사슴공원(Marselisborg Deer Park) 사슴공원은 다행히 무료였다. 구글맵으로 근처로 가니 덴마크 사람들이 입장하려고 했다. 입구에는 여기가 사슴공원인지 알 수 있는 어떤 안내문도 없었다. 철문을 2개 통과하니 사슴들이 노닐고 있었다. 수.. 2023.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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