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유럽 여행/덴마크' 카테고리의 글 목록 (4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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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오르후스 여행 - 모에스고르 박물관(Moesgaard Museum) 2023년 6월 20일 북유럽 덴마크 오르후스 여행의 2일 차였다. "어디를 갈까?" 생각했다. 에어비앤비 숙소 집주인 사실 전날인 6월 19일 오르후스 에어비앤비 숙소해 도착해서 집주인과 만났다. 집주인과 이런저런 얘기를 아마 50분 정도 한 것 같았다. 덴마크 얘기, 한국 얘기, 덴마크 역사 얘기 등등 많이 했다. 그랬더니 집주인이 "역사에 관심 많으면 여길 가보시죠?" 하는 것이었다. 거리는 조금 멀다면서 얘기했다. 박물관 이름을 스마트폰으로 찾아서 알려줬다. 나는 그걸 스마트폰으로 찍었다. 모에스고르 박물관 다시 오늘로 돌아와서 그 박물관으로 갈까, 아니면 오르후스 검색하면 바로 나오는 Aros 미술관을 갈까 생각했다. "그래 결심했어." "모에스고르 박물관(Moesgaard Museum)으로 가.. 2023. 8. 14.
덴마크 혼자여행 - 제2의 도시, 오르후스 2023년 6월 19일 북유럽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제2의 도시인 오르후스로 향했다. 코펜하겐 중앙역에서 오르후스 중앙역까지 기차로 3시간 남짓 걸렸다. 첫인상 오르후스(Aarhus)에서 2박 3일 동안 머물렀다. 오르후스의 전체적인 느낌은 조용했다. 오르후스 중앙역이나 관광지는 사람이 있는 편이었다. 하지만 그 이외엔 전체적으로 조용한 도시였다. 코펜하겐보다 더 조용한 도시였다. 인구도 확실히 코펜보다 적다는 것이 확연히 알 수 있었다. 자전거 타는 사람을 보고 알 수 있었다. 확연히 코펜하겐보다 자전거 타는 사람이 훨씬 적었다. 인구수가 적어서 그런 것이라 생각했다. 선택 이유 오르후스를 선택한 이유는 그 무엇보다 느낌이었다. 관광객에게 많이 알려진 도시는 코펜하겐, 오르후스, 오덴세일 것이다. 코펜하.. 2023. 8. 12.
덴마크 기차 후기 - 예매 방법 2023년 6월 북유럽 덴마크 여행을 했다. DSB 기차를 타고 코펜하겐에서 오르후스를 왕복 여행을 했다. 경험상 오르후스 갈 때는 DSB 기차를 타고, 코펜하겐 올 때는 Flix bus를 타려고 했다. 하지만 왕복을 DSB 기차를 탔다. 1. 여행 계획 나는 교통편과 에어비앤비 숙박을 제외하고 계획 없이 여행했다. 아무리 무계획인 사람도 먼저 대략적인 전체 여행 경로는 짜서 움직이면 좋다. 계획 없이 움직여도 상관은 없다. 하지만 고통은 감내해야 한다. 그 고통은 돈을 많이 지불해야 하는 고통이다. 2. 교통편 선택 (DSB 기차 또는 버스) 덴마크 내에서 코펜하겐에서만 여행을 할 것인지 또는 코펜하겐에서 다른 도시로 이동할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 코펜하겐에서 다른 도시로 이동을 결정했다면 어떤 교통편.. 2023. 8. 9.
덴마크 코펜하겐 카드 후기 - 살까? 말까? 2023년 6월 덴마크 코펜하겐 10일 여행했다. 참고로 이번 여행 스타일은 완전 프리 스타일이었다. 숙박과 코펜하겐 항공편과 오르후스 왕복 기차만 예약하고 떠난 여행이었다. 그 외 볼거리와 먹거리에 관한 것은 코펜하겐 도착 후부터 생각하기 시작했다. 코펜하겐 도착 물론 기본적인 시내교통과 기초적인 볼거리와 먹거리는 알고 여행을 시작했다. 하지만 코펜하겐 도착을 하니 "뭐부터 하지?"라는 생각부터 떠올랐다. 코펜하겐 카드와 씨티패스는 알고 여행을 떠났다. 코펜하겐 카드가 비싸기에 어떻게든 코펜하겐 카드 없이 여행을 해보려고 노력했다. 그렇게 처음 4일은 코펜하겐 카드 없이 이곳저곳을 여행 다녔다. 그리고 오르후스 기차를 타고 3일 후 다시 코펜하겐으로 다시 왔다. 다시 코펜하겐 여행을 시작했다. 그런데 .. 2023. 8. 6.
북유럽 덴마크 여행 - Kongens Have(왕의 정원) 2023년 6월 18일 북유럽 덴마크 혼자여행 3일 차이다. 오후에 코펜하겐에서 이리저리 여행하다가 도착한 곳이 kongens have(Kings Garden, 왕의 정원)이었다. 우연히 도착한 왕의 정원이었다. 역사 Kongens Have(왕의 정원)는 덴마크 코펜하겐에 위치한 대표적인 공원으로, 로젠보르 궁전의 정원으로 건립되었다. 코펜하겐의 왕의 정원은 코펜하겐에서 가장 오래된 왕실 정원으로 1600 년대 초 크리스티안 4세가 조성하였다. 덴마크 왕실의 개인 정원이었다. 이 정원은 1770년대부터 일반에 공개되었다. 오늘날에는 매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코펜하겐 중심부에서 인기 있는 명소이다. 입장 왕궁 정원은 17만 평방미터의 면적에 조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나무와 꽃이 심어져 있다. 왕.. 2023.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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