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유럽여행 - 비엔나커피(카페 첸트랄 Central) 2023년 6월 15 아삭한 돼지고기 슈니첼을 먹고 나니 시간은 대략 오후 2시 20분. 어디로 이동할지 고민을 했습니다. 비엔나하면 떠오르는 것이 커피였습니다. 고기를 먹고 나니 커피 생각도 났습니다. 비엔나에는 실제 비엔나커피라는 것이 없다고 하죠. 검색을 하니 카페 첸트랄(Cafe Central)과 다른 카페들도 나왔습니다. 현재 있는 장소와의 거리 등을 고려해 카페 첸트랄로 가기로 합니다.1. 슈테판 대성당카페 첸트랄을 검색하다가 우연히 슈테판대성당이 또 인근인 것을 알았습니다. 슈테판대성당과 카페 첸트랄은 지하철로 1코스 거리. 일단 먼저 슈테판 대성당으로 이동합니다. 이동해 도착하니 대략 오후 3시 15분경. 보통의 거리와는 다른 엄청난 인파의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슈테판 대성당이었습니다. 엄.. 2023. 7. 11. 유럽여행 - 오스트리아 비엔나 음식/인쇄/지하철 2023년 6월 15일 유럽여행,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의 둘째 날이 밝았습니다. 참고로 비엔나에서 계획한 것은 에어비엔비와 비행기를 예약한 것이 전부였습니다. 오늘은 어디를 갈지 찾아봐야 합니다. 어디를 갈지 찾아보다가 멈췄습니다.인쇄 1차갑자기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내일의 일정이 떠올랐습니다. 비엔나에서 셋째 날인 내일은 드디어 비엔나에서 덴마크로 이동하는 날입니다. 덴마크 이동은 악명 높은 저가항공사인 라이언에어를 타고 갑니다. 라이언에어는 어플에서 보딩패스(boarding pass)가 있던지, 아니면 실제 출력한 인쇄된 보딩패스가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인쇄된 보딩패스가 없습니다. 인쇄된 보딩패스가 필요합니다. "왜 한국에서 출력 안 했지?" 기억이 흐릿합니다. 하여튼 비엔나에서 라이언에어 boar.. 2023. 7. 9. 유럽여행 - 오스트리아 비엔나 도착 워밍업바야흐로 2023년 6월 14일. 부산 김해공항 국제선청사에 새벽 5시 20분 도착. 7시 5분(사실 8시 5분 내항기였는데 갑자기 8시 5분 비행기가 운행 안 한다는 메시지 받음)에 인천공항으로 가는 내항기를 타기 위해서입니다. 이른 시간인데도 김해공항 국제선청사는 많은 사람으로 북적거렸습니다. 도착 후 대한항공 라인에 줄을 섰습니다. 수속은 내항기 수속과, 인천공항에 해야 할 국제선 수속도 김해공항에서 일괄적으로 합니다. 위탁 화물도 김해공항에서 맡기면 직접 비엔나공항까지 갑니다. 위탁화물이 인천공항 국제선 비행기로 실린다고 대한항공 안내 메시지가 카톡으로 옵니다. 내항기는 일반석이고, 인천공항에서 비엔나로 출발하는 국제선만 프레스티지(비즈니스) 석입니다. 그런데 내항기의 탑승권(Boarding.. 2023. 7. 6.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