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18일 북유럽 덴마크 혼자여행 3일 차이다. 오후에 코펜하겐에서 이리저리 여행하다가 도착한 곳이 kongens have(Kings Garden, 왕의 정원)이었다.
우연히 도착한 왕의 정원이었다.
역사
Kongens Have(왕의 정원)는 덴마크 코펜하겐에 위치한 대표적인 공원으로, 로젠보르 궁전의 정원으로 건립되었다.
코펜하겐의 왕의 정원은 코펜하겐에서 가장 오래된 왕실 정원으로 1600 년대 초 크리스티안 4세가 조성하였다. 덴마크 왕실의 개인 정원이었다. 이 정원은 1770년대부터 일반에 공개되었다. 오늘날에는 매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코펜하겐 중심부에서 인기 있는 명소이다.
입장
왕궁 정원은 17만 평방미터의 면적에 조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나무와 꽃이 심어져 있다. 왕궁 정원은 연중무휴로 개방되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정원에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많아, 코펜하겐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즐길거리
평화로운 분위기와 다양한 녹지로 가득한 공원으로, 산책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아름다운 꽃들과 푸른 잔디밭이 산뜻한 느낌을 준다. 또한 많은 나무들이 그늘을 제공하여 여름에도 시원하게 쉴 수 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다. 가족과 함께 피크닉을 즐기거나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니며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어린이 놀이터도 마련되어 있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이곳은 덴마크의 역사와 문화적인 면모를 즐길 수 있는 장소다. 공원 내에는 유서 깊은 건물들이 위치하고 있으며, 역사적인 건축물을 감상할 수 있다. 덴마크의 전통과 현대적인 분위기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공간으로, 사진 찍기에도 좋은 곳이기도 하다. 또한, 이곳 주변에는 다양한 레스토랑과 카페가 있어 덴마크의 특색 있는 음식과 음료를 맛볼 수 있다. 왕의 정원에서 마주하는 현지인들과 함께 이곳에서 시간을 보내면서 덴마크 문화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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