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여행/스웨덴

스웨덴 스톡홀름 여행 - 스웨덴 왕립도서관

또가자 2023. 11. 12.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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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여행에서 갔었던 덴마크 왕립도서관 생각이 난다. 스웨덴 여행에서 스웨덴 왕립도서관(National Library of Swden)을 간다면 어떨까하는 생각으로 준비했다. 국립도서관이라해도 무방하겠으나 일단 왕립도서관이라 명명해보겠다.

 

왕립도서관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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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립도서관은 스톡홀름 중심부의 Humlegården이라는 공원에 위치하고 있다. 1661년에 설립되어 스웨덴에서 가장 오래된 도서관 중 하나이다. 그리고 스웨덴에서 가장 큰 도서관이다. 스웨덴의 출판물과 외국의 스웨덴어로 번역된 작품들을 수집하고 보존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왕립도서관 건물

스웨덴 왕립도서관

스웨덴 왕립 도서관은 7개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약 1,000만 권의 책과 100만 권의 잡지, 20만권의 지도, 10만권의 악보, 100만권의 사진, 200만권의 손으로 쓴 필사본 등을 소장하고 있다. 스웨덴 왕립도서관은 일반인에게 개방되어 있으며, 도서관 카드를 소지한 사람이라면 도서관의 모든 자료를 편안히 볼 수 있다.

 

이 도서관은 스웨덴에서 출판된 모든 책과 잡지, 신문 등을 보유하고 있다. 이것들은 일반 대중에게 열람 및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스웨덴의 문화 유산과 역사를 연구하는데 도움을 주는 귀중한 자료들을 보유하고 있다.

 

왕립도서관 내부

스웨덴 왕립도서관내부

스웨덴 왕립도서관은 독특한 건물로 알려져 있으며, 현대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도서관 내부에는 다양한 독서실, 연구실, 전시실 등이 있어 독서와 연구를 위한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시회와 문화 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여 문화 교류와 지식 공유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스웨덴 왕립도서관은 누구에게나 개방되어 있으며, 도서 대출 및 열람, 인터넷 이용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개방시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이다. 평일은 저녁 7시(금요일 저녁 6시)까지 개방하며, 토요일은 오후 3시까지 개방한다. 역시 북유럽이라 도서관 근무자의 워라벨을 중요시해 일요일은 휴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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