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핀란드 여행 관련 이야기에 앞서 핀란드 음악에 대해 말하려 합니다. 왜냐하면 핀란드 음악이 흥미롭기 때문입니다.
애플 뮤직(내돈내산)
최근 애플 뮤직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애플 뮤직에는 여러 장르별, 신곡들도 올라옵니다. 그리고 국가별, 도시별로도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팝, 라틴음악 등 여러 종류의 음악을 모두 좋아합니다. 라틴음악은 익히 들었기 때문에 라틴음악만의 특유의 리듬이 있습니다. 그 리듬도 좋아합니다. 라틴 국가들은 비슷한 양상의 음악적인 경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영미권 음악
영미권 음악은 모든 사람들이 친숙한 음악입니다. 미국이나 영국,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등의 국가들은 서로 비슷비슷합니다.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가수들의 노래는 각 국가의 상위권에 포진하곤 합니다. 예를 들면 Beyonce의 Texas Hold'em, Taylor Swift의 Cruel Summer가 상위권이면 영미권에서는 각각 차트에 올라옵니다.
유럽은 북유럽 음악을 들 수 있습니다. 북유럽(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 핀란드)의 공통점은 영어를 모두 잘하는 국가들입니다. 애플 뮤직 차트에도 각 국가들의 고유 노래 외에 영미권 음악들도 자주 보입니다. 북유럽에서 음악 강국이 또 스웨덴 아닐까요? 스웨덴도 영어 노래들이 상위권을 차지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덴마크와 노르웨이는 영어 노래 외에 각국의 고유 노래도 볼 수 있습니다.
핀란드 음악
북유럽 국가 중에 특이한 국가가 바로 핀란드입니다. 애플 뮤직 핀란드 차트에는 대부분 핀란드어로 된 핀란드 노래들이 대부분입니다. 영어 노래는 잘 볼 수 없습니다. 노래도 상당히 흥겨우며 팝적인 요소가 강합니다. 핀란드 차트에 올라와 있는 노래들이 대부분 좋습니다. 그중에서도 Ahti의 Vaaraan aikaan(feat. Hugo) 노래 강추합니다. 핀란드 음악, 한번 들어보세요!! 애플 뮤직 아니라도 유튜브 등 음악들을 수 있는 여러 방법을 통해 들어보세요!!
북유럽 바로 밑의 네덜란드도 음악에서 상당히 특이합니다. 아마 영미권 제외하면 영어를 제일 잘하는 국가가 네덜란드일테데요. 애플 뮤직의 네덜란드 차트에는 영어권 국가처럼 영어 노래들이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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